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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LIFE

다이빙 이론 게시판 입니다.

조회 수 : 12234
2012.11.15 (20:44:58)
다이빙 사고의 주범을 찾았다

서론 - THE DAN REPORT (다이빙 사고 리포트)

다이빙 관련 질병 치료 핫 라인(24시간)으로 전세계 다이버들의 안전을 위해 큰 일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DAN(Divers Alert Network) 에서 매년 연말에The DAN Report 즉, 다이빙 사고 리포트를 발표합니다.
2년전의 사고 내용을 정리한 금년도 리포트에서 패닉(Panic)이 많은 다이빙 사고의 숨은 원인이라고 여러곳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망사고중 26%가 급상승으로 인한 폐파열인데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상승 하거나 심지어 상승 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급상승한 직접적 이유는 패닉으로 밖에 설명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어떤 이유로 패닉이 몰려왔는지 불문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패닉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으로 다이빙 교육자들이 패닉에 다시한번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고의 다이빙 교과서로 알려진 NAUI Advanced Diving Technology 조차 스트레스(다이빙과 스트레스p. 128 – p.135)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차지하고 패닉은 그 일부분으로 아주 제한적인 설명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의 정신의학 박사이자 오랜 다이버인 Dr. David F. Colvard 는 20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다이버들에게 설문지를 보내 그 중 패닉 경험 다이버 12,000여명에 대한 회신을 분석한 보고서 (Study of Panic in Recreational Scuba Divers, 2003)를 만들었는데 거기에는 패닉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많이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빙 사고에서 숨어있는 주범 패닉을 완전히 파악 하기위해선 스트레스에 대해 확실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스트레스의 마지막 단계가 패닉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와 함께 이론적으로 설명이 미흡했던 패닉의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모아 보겠습니다.

스트레스(Stress) 의 정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란 단어는 심심치 않게 사용된다. 그래서 다이빙에서도 스트레스에 대한 문제점을 다루는것이 생소하지 않다.
영어사전에 스트레스의 뜻이 ‘압박, 긴장, 곤경,모진 시련 …’으로나와 있는것 같이 스트레스의 원인은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인 것 둘 다 있을 수 있고 압박이나 시련에 대한 회복 노력 또는 균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한다.
한편 스트레스와 함께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불안감(Anxiety)이 있다. 그 뜻을 스트레스와 분리 하기에는 매우 애매하고 상호 연관이 있다고 하며 불안감은 실제 또는 상상의 위험으로 부터 느끼는 공포감이나 경각심을 말한다고 Advanced Diving Technology 에 설명하고있다. 대부분 부정적의미를 내포하는 병적인 반응으로 스쿠버 다이빙에서 생리학적으로 논할 때는 주로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스트레스(Stress)의 반응

축구선수들의 경기 초반 실수에 대해 “긴장이 풀리지 않았군요” 라고들 흔히 말하듯이 심리적인 압박이나 육체적 근육의 긴장 때문에 엉뚱한 실수, 하지 않아야 할 잘못을 저지르는것을 스트레스에 의한것이라고 한다.
발표된지 오래되었지만 어느 의학 학회 논문에 서 “다이빙은 가장 짧은 시간안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운동” 이라고 했다. 다시말해 다이빙은 스트레스를 즐기는 스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뜻일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원인에 대해 직접 대항하는 것과 급상승 즉 피하려하는것 (Fight or Flight Reaction : NAUI Advanced diving Technology p. 129) 두가지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Positive Stress) 와 나쁜 스트레스(Negative Stress)로 나눌 수 있다. 다음날 다이빙 계획 때문에 술자리를 피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것도 다이빙에 대한 스트레스를 좋은 방향으로 대항하는 것이다.
같은 스트레스라도 사람에 따라 달리 작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파도가 높은날 다이빙을 준비하는 두 다이버가 있다고하자. 한 다이버는 약간의 긴장으로 평소보다 더 꼼꼼히 장비를 챙긴다. 파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른 한 다이버는 높은 파도에 다이빙을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해 한다. 수영실력이 부족함을 아는지라 더 스트레스가 쌓이고 게다가 다이빙 짝과 비교됨으로써 심리적으로 더 높은 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의 생리학적 반응으로는 심작 박동수의 증가와 함께 호흡도 빨라지고 근육의 긴장으로 떨리고 땀을 흘리게 된다. 특히 수중에서는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호흡이 빨라지고 눈이 커져 짝의 스트레스를 알아 볼 수 있다.

스트레스의 예방과 해결

위험수위에 오르기 전 스트레스는 대화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특히 부정적인 측면을 배제하고 긍정적으로 좋은 날씨, 좋은 시야, 따뜻한 수온등을 부각시키므로서 스트레스를 잠재울수 있다.
또 한편 다이버의 관심거리와 흥미를 유발시켜 걱정을 잊게 만든다. 수중에서 적당한 과제나 작업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도한 수중작업은 스트레스를 더 키울수 도 있다.
믿을 만한 짝과 함께, 짝줄이나 손을 잡고 다이빙을 함으로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 다이버가 실수를 했어도 칭찬과 격려를 하고 장점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갖게끔 잘 할수 있는 일을 맡기도록 하는것도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자제력을 잃고 패닉 상황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는 “STOP –THINK-REACK “ 즉 정지-생각-행동이 아주 고전적이지만 최선의 방법이다. 물론 그 사이에 의식적으로 깊은 호흡은 계속 유지 되어야 한다.
수면에서는 양성 부력과 호흡 확보가 우선 되면 쉽게 해결 될 수 있다.
긍정적인 자기 확신, 자신감으로 지나친 걱정을 배제할 수 있는 심리 상태를 장기적으로 훈련하므로서 스트레스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약간의 스트레스는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주기도 하고 경각심을 부추켜주기 때문에 안전 다이빙에 필수이기도 하다.


패닉 (Panic)

“돌연한 공포”, “공황”, “겁먹은” 등으로 번역 되는 패닉은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높은 위험 수위는 아니지만 다이빙에서는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알려져있다. 다이빙 패닉연구의 선두주자인 Dr. Arthur Bachrach 와 Dr. Glen Egstrom 의 1987년 발표된 “다이빙에서 스트레스와 실행Stress and Performance in Diving(1998)” 에서 “패닉이 다이빙에서 심각한 증세나 인명사고의 첫째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물론 대부분의 다이빙 전문가들도 같은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러나 패닉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일은 아니다. 왜냐면 패닉은 예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일이 아니고 나에게 나타나지 않을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기때문에 오히려 더욱 무서운 존재라고 Dr.Bachrach 는 말했다.

다이버가 패닉에 빠지는 이유

앞서 말했지만 Dr. Colvard 는 미국 북캐로라이나주에 사는 오랜 다이버이면서 정신질환 치료의 권위자 이다. 그는 2000년에 패닉을 경험한 12,087명이나 되는 다이버에게 무슨이유로 패닉에 걸렸었는지 설문조사 하였다. 그러나 그가 기대했던것과는 완전히 판이한 결론을 얻었다.
설문에 참가한 다이버들에게 패닉에 걸렸던 원인으로“상어”, “어둠”, “공기가 떨어짐”, “짝과 헤어짐” “낚시줄에 걸림” 등등 다이버가 상상할 수 있는 43개의 위기의 상황들을 크게 3가지 즉 “다이빙 환경”, “장비 결함”, “물리적이거나 정신적 문제들”로 나눠 체크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4번째 조항인 “기타 이유”가 대부분이였다고한다. 말하자면 Dr. Colvard 가 열거한 다이빙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했던 상황들은 실제로 패닉을 당한 다이버들에 위험순위 40위 밖에 것들이였단말이다.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매우 일상적이고 평온한 상황아래 아무도 그것이 원인이 될거라고 생각 못했던 그런 이유들로 패닉에 걸렸었다고 설문지에 답했다. 이 결과에 충격을 받은 Dr. Colvard 는 “패닉의 원인을 확실히 찾아낸다면 노벨상감이다.”라는 농담을 했다.

패닉의 생리학적 증세

패닉은 불필요한 생각을 통해 만들어지는것으로 여겨진다.
DAN 리포트를 읽다보면 다이빙 교육에서 가장 기본적인, 예를 들어 “호흡은 정상적으로 해라, 수면으로 급상승할 때는 기도를 개방해라..” 등등을 몇가지만 기억하고 잘 지켜도 항상 다이빙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모든 다이버들은 이런 중요한 기본적 룰을 당연히 다 지킬것이라고 확신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패닉이라는 바람직 하지 않는 현상에 의해 쉽게 무너진다. 생리학자들의 설명은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혈관에 대량의 아드레날린을 분비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호랑이가 먹이감인 사슴에 뛰어들듯이 뇌의 주요한 부분이 다이버에게 해결하는 노력을 할 것이냐 아니면 수면으로 튀어올라갈것이냐를 결정하도록 너무나도 급속히 부추키게 된다고 한다.
그런 긴장스런 순간이 닥치게 되면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체온과 혈당량이 급속 올라간다. 뱃속에 나비가 들어간거 처럼 속이 이상하고 메스꺼워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땀을 흘리며 얼굴이 빨개지던지 창백해지면서 숨은 거칠어지고 사고능력이 갑자기 떨어진다. 시야도 급격히 작아져 바로 옆에 무엇이 있는지 감지 능력이 없어진다. 더 심각한 증세는 갑자기 당황하게되므로서 생각과 판단을 명확히 해낼수 없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잘못되가고 있다는 한가지에 대해 너무 집중하게되고 또 다른 문제 발생을 못 보게 되므로서 더 나쁜 상황으로 확대된다. 다시말해 너무나 한가지에 집중하다보니 해결점이 있는데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Dr. Colvard 에 의하면 모든 다이빙 조건에서 누구든지 패닉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만약 내가 많은 양의 아드레날린을 혈관에 주사하면 당신은 당장 패닉에 걸린다”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즉 어떤 경로로던 혈액중 아드레날린의 양이 갑자기 증가 하게되면 누구나도 패닉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패닉이 막 닥쳐올 때 약간의 이성은 남아있다고 한다. 왜냐면 아드레날린이 신진대사를 통해 작동을 시작하기까지는 약간의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순간에 뇌의 중요 부분에서는 패닉의 공습을 막으려 한다. 황소 등을 타는 로데오 선수가 황소등에서 떨어지기 전까지는 황소의 몸부림 같은 율동에 잠시 맞출 수 있는것 같이 패닉에 대처 할 수 있는 시간이 1-2분 정도 있다고 한다.

패닉 직전의 공통된 증세

Dr. Colvard 의 설문의 결과만 보면 일정한 이유없이 닥쳐오는 패닉에 예방책이 없듯이 보인다. 하지만 패닉에 빠지기전에 모든 다이버들은 호흡이 빠르고 짧으면서 일정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였다. 이것은 불안감(Anxiety)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증세이다. 그러므로 인위적으로 심호흡을 거듭하면서 정신적인 불안감을 해소 하게 되면 완벽히 패닉을 물리 칠 수 있다는 해답을 얻게 된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불안감이란 매일 겪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것을 해결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절망감을 느낄 때 일어난다. 이것은 걱정 반 근심 반, 무기력하면서 화도 나고 무섭기 까지하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니다.
가장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씨나리오를 만들어 보자.
누구든지 다이빙을 시작 하기 전 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번 다이빙이 너무 힘들었거나 겁먹었던 경험을 했을 때 이번 다이빙에 대한 불안은 당연한것이다. 아니면 이번 다이빙은 늘 해오던 다이빙과 다른 새로운 경험의 다이빙이라면 더욱 그렇다. 또는 어제 저녁 너무 늦게 까지 놀았다거나 아침을 못먹었던지, 회사나 집안일로 자꾸 신경쓰인다던지. 그러던중 장비 결합도 왠일인지 잘못하여 다시 해야했고 장갑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면서 짝과 함께 물에 뛰어 들었는데 무언가 불편하고 언짢으며 벌써 지친듯한 느낌이 든다. 잘 안되는것을 극복하려는 것 보담 먼저 두려움이 생긴다. 호흡기로 쉬는 숨이 평소보담 시원한 느낌이 안들며 부담스럽기까지하다. 그 때 마스크 물 빼기를 해도 물이 그대로 고여있는 듯 하고 앞선 짝을 따라잡으려니 오리발 차기가 잘 안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때 갑자기 호흡이 거칠어지고 공기가 충분히 안나오는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 단계로 숨을 쉴 수록 숨이 더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물에 빠져 죽을 거 같은 생각과 함께 갑자기 공포감 까지 생긴다. 그 직후 잠깐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순간적으로 수면을 향해 튀어 올라가게 된다.

패닉의 예방법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는 사람 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이나 날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무언가가 지나치게 되면서 실패에 대한 불안이 패닉의 방아쇄를 당기게 된다고 한다. Dr. colvard 의 의하면 접시 돌리는 사람이 세개의 접시를 훌륭하게 잘 돌리다가 4개, 5개, 드디어 6개의 접시를 돌리려는 순간 땅에 떨어뜨려 모든 접시를 깨뜨리게 된다면 접시가 다 깨진 원인이 6번째 접시때문이 아니라 너무 많은 접시를 한꺼번에 돌리려는것이 라는 해석을 내린다. 마찬가지로 수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100가지가 넘는 모든 위협들이 순서에 관계없이 패닉의 방아쇄 역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패닉은 예방 할 수 있다. 6번째 접시를 돌리기 전에 몇개의 접시를 미리 빼므로 인해 즉, 수중에서 스트레스가 될만한 일 몇가지를 줄이고 또는 새로운 불필요한 것들을 피하거나 안하므로서 패닉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이 Dr. Colvard 의 주장이다.

최선의 예방책 - 멈춤 (Pause) 기술

패닉의 전초 기지인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피하는 방법으로 잠깐 정지 기술이 최선의 기술이다. 일상생활에서 하던일을 잠깐 멈추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 하면서 스케줄을 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이빙에서도 차에서 장비를 내리기 전에, 장비를 착용하기 전에 , 착용한 뒤에, 물에 뛰어 들기 직전에, 수면에서 하강하기 직전에…모든 중요한 시점 마다 잠깐씩 쉬는 동작을 할 수 있다.
전 다이빙 과정을 통해 끝임없이 잠깐씩 쉬는 동작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패닉을 예방 할 수 있는 세가지 좋은 점이 있다고 Scuba lab 의 Training director 인 John Francis 는 말한다.
첫째, 비록 잠깐씩이지만 연속적인 쉼으로 인해 피로감을 줄이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그로인해 아드레날린 수치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심장 맥박도 낮추고 호흡도 깊고 천천히 할 수 있게하여 이산화 탄소도 정상 보담 낮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두번째 , 잠깐씩 멈춤으로서 정신적인 휴식이 이뤄지고 다이빙 과정을 스스로 콘트롤 할 수 있어 급하게 서두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없애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잠깐 쉬는 동안 다음에 해야 할 일들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했어야 할일에 대한체크와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에 뛰어들기 직전에 잠깐 멈춘 상태에서 공기를 열어 놨는지, 물 위에 장애물이 없는지, 물에 뛰어 들자 마자 첫번째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모든 체크리스트를 그 때 그 때 머리 속으로 점검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상상 하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
평소하고 다른 다이빙 즉 야간 다이빙이나 조류가 있거나 파도가 높다거나 깊은 수심을 계획한 다이빙일 경우 이런 멈춤 기술은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다이빙 준비, 진행 과정 순간 순간 잠깐식 멈출때 마다 앞으로 생길지 모를 문제들을 미리 머리속에 그리므로서 안전 다이빙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John Francis는 강조한다.

복식호흡

스트레스와 불안감의 결과인 패닉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를 한 Dr. Colvard 는 멈춤(Pause)기술을 실시 하는 동안 공감이 가는호흡기술을 추천하였다. 그것은 우리 동양사람들에 익숙한 복식 호흡이다. 평소 처럼 가슴으로 쉼쉬는 호흡으로는 불안감을 없애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가슴 호흡은 에너지 집중적 호흡법 즉 체력이 소모되는데 반하여 복식 호흡은 갓난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근육을 이용하지 않는 호흡법이라고 하는데 이런 호흡방법이 더 빨리 안정에 들게 한다. Dr. Colvard는 한손은 배위에 다른 한손은 가슴에 언고 숨을 드려쉴 때 배가 나오고 가슴은 그대로 있게 하라고 연습방법까지 제안 한다.
앞서 이야기 한바대로 거친 호흡은 불안감에서 나오고 곧이어 패닉이 발생 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던지 호흡을 정상적으로 유지 시키는것이 신경계통에서 패닉을 향한 움직임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결론

다이빙에서 이성적으로 생각 할 수 만 있다면 어떤 위험한 순간이라도 적절한 방법을 통해 피하거나 헤쳐나올 수 있습니다.
패닉이 문을 두두리면 우리의 이성은 슬그머니 뒷문으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안전 다이빙에 패닉은 가장 큰 적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패닉이 온다는 것은 이미 알았고 패닉 직전에는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호흡이 거칠어 진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제 멈춤(Pause)기술과 복식호흡법을 이용하여 숨겨진 다이빙 사고의 주범인 패닉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도록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서적: 2006 The DAN Report(www.diversalertnetwork.org), NAUI Advanced Diving Technology & Techniques, Never Panic Again by John Francis/Scuba Lab Training Director, A Study of Panic in Recreational Divers by Dr. David F. Colvard at Undersea Journal 1st/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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